미니벨로와 같이 접이식 가능한 전기자전거는 자동차의 트렁크나 대중교통 이용에도 편리합니다. 접는 것이 가능하고 고품질, 고성능 전기 자전거를 찾고 있다면 추천드리는 브랜드 베스비. 모델 PSF1에 대한 내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접이식 폴딩 전기자전거 추천 베스비
전기자전거는 프레임, 기어, 브레이크 등 자전거의 기능도 중요하지만 특히, 모터와 배터리를 포함한 전자 계통의 기기들이 중요합니다. 베스비는 전자 회사인 DARAD에서 만든 브랜드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으며 접이식 전기자전거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대표 모델인 PS 시리즈 F1입니다.
▶ 제원
프레임 | 알루미늄 |
파워 드라이브 시스템 | 독자 개발 알고리즘 시스템 |
크기 | (W)1570 x (H)1120 x (D)575mm |
접이식 폴딩 시 | (W)840 x (H)770 x (D)330mm |
무게 | 18.3kg |
색상 | 골드 / 그레이 & 블루 |
배터리 | 36V, 10.5Ah |
모터 | 250W 리어 허브 |
센서 | 토크 센서 |
주행모드 | 4가지(1~3모드 + 스마트 모드) |
타이어 | 20 x 1.5 |
변속기 | 시마노, 알투스 7단 |
브레이크 | Leechi BL-42 |
프론트 포크 | 폴딩 포크 |
리어 샥 | KS A5-RE (에어샥) |
디자인이 아름다운 베스비 PSF1은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제작되어 약 18kg이라는 가벼운 무게를 자랑합니다. 특히 독자적으로 개발한 파워 드라이브 알고리즘 시스템이 눈에 띕니다.
▶ 파워 드라이브 시스템
해당 시스템은 일반 자전거의 본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페달을 굴려 좀 더 편하게 라이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자전거에 장착되어 있는 토크 센서는 라이더가 페달을 밟는 정도를 이해하여 알맞게 지원해주는 시스템입니다. 때문에 모터가 구동되고 있지만 페달링이 헛도는 느낌이 없으며, 이질감 없이 일반 자전거를 편안하게 타는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 배터리
배터리는 전기자전거의 심장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베스비는 LG 배터리 셀을 사용했으며, 2.1kg의 무게에 36V 10.5Ah의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10Ah의 용량이 낮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해당 모델은 배터리를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합니다. 스마트 크루즈 모드 주행 시 약 50km 정도를 주행해도 배터리가 절반이나 남습니다.(라이더의 몸무게, 도로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디스플레이
LCD 컬러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으며, 자전거 핸들 포스트의 가운데에 위치합니다. 거치대와 함께 장착되어 원하는 각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시인성이 매우 좋은 화면으로 햇빛이 쨍쨍한 낮에도 내용 식별에는 문제없습니다.
▶ 모터
250W의 리어 허브 모터는 뛰어난 성능을 가진 컨트롤러를 통해 왼쪽 스위치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라이딩 모드는 1단계~3단계 그리고 스마트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반 전기자전거의 경우 라이딩 상황에 따라 직접 모터 단계 스위치를 바꿔줘야 합니다. 스마트 모드는 라이더의 상황을 먼저 계산하고 저장된 알고리즘을 통해 조력 모드를 자동으로 바꿔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정한 페달링의 힘이 가해질 수 있도록 토크 값을 유지해주는 알고리즘으로 인해 자동 변속되며 운전자는 그저 라이딩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 서스펜션
리어 서스펜션 방식으로 에어샥이 장착되었습니다. 프레임 자체도 활처럼 굽어 있으며 거기에 에어샥이 장착되어 몸에 가해질 수 있는 노면 충격을 이곳에서 최대로 흡수해버립니다.
▶ 폴딩
4단계로 접을 수 있는 베스비 접이식 전기자전거는 접었을 때의 크기 역시 (W) 840 x (H) 770 x (D) 330mm로 매우 작아집니다. 뒷바퀴를 안쪽으로 접고 프로트 포크와 스템을 아래로 접은 후 싯포스트를 내리면 간단하게 완료됩니다.
▶ 맞춤 케이스
접이식 폴딩 자전거는 별도 케이스가 없어 그에 맞는 사이즈를 직접 찾아 구매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베스비 PSF1은 자동차의 트렁크, 비행기에 싣거나 보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맞춤 휴대용 케이스를 별도로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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